'임성빈♥' 신다은, 부기 다 빠진 한줌 각선미..인형 같은 아들맘

이해정 2022. 6.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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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부기가 쏙 빠진 날씬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6월 25일 개인 SNS에 "홀리야 안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 엄마 진짜 너무 나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으며,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최근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을 받은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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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부기가 쏙 빠진 날씬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6월 25일 개인 SNS에 "홀리야 안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 엄마 진짜 너무 나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이 탄 유모차를 끌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스트라이프 무늬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신다은은 가녀린 각선미와 체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상큼한 단발머리에 단아한 미모로 대학생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으며,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최근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을 받은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앞서 임성빈은 지난 2월 2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임성빈은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에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임성빈에게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다. 부상자와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빈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며 어떠한 변명 여지도 없습니다. 모든 책임과 비난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사진=신다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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