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화재 취약' 노후 건물 대책 마련

손은민 2022. 6.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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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관련 후속 조치로 대구시가 화재에 취약한 노후 건물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의 오래된 업무 시설 200여 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 점검을 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안전 컨설팅을 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안전취약시설에 대해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 안전 성능을 보강하고, 방독면 같은 화재 피난 물품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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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업무 시설 200여 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 점검..시설 특성에 맞는 안전 컨설팅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관련 후속 조치로 대구시가 화재에 취약한 노후 건물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의 오래된 업무 시설 200여 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 점검을 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안전 컨설팅을 합니다.

또 건축물 관리법상 정기안전 점검 대상이 아닌 소규모 건물 중 30년 이상 된 500곳에 대해 소방과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특별안전 검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안전취약시설에 대해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 안전 성능을 보강하고, 방독면 같은 화재 피난 물품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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