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Z in 파리] "서툴어도 괜찮아"..더비, 귀여운 한글패치

이승훈,정영우 2022. 6.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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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현장이었다.

더보이즈 팬들이 서툰 한국어로 마음을 전했다.

더보이즈가 약 2년 6개월 만에 파리를 찾았다.

플래시몹과 깔맞춤 패션으로 더보이즈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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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 파리(프랑스)=이승훈·정영우기자]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현장이었다. 더보이즈 팬들이 서툰 한국어로 마음을 전했다.

더보이즈가 약 2년 6개월 만에 파리를 찾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데뷔 첫 월드투어 ‘더 비 존’(THE B-ZONE) 인 파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라 센 뮤지칼(Ls Seine musicale) 앞에 20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였다. 

더비는 다양한 방식으로 콘서트를 즐겼다. 플래시몹과 깔맞춤 패션으로 더보이즈를 맞았다. 특히 서툰 한국어로 눌러 쓴 플랜카드로 감동을 더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베를린, 다음달 9일 자카르타와 방콕까지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직접 썼어요"

한글패치 완료

행복한 순간

"마음을 전해요~"

완벽 커스텀

"다시 만나,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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