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레알 이적설, "모든 공격 소화..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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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연일 관심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 "손흥민은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은하계 군단 후보가 됐다"며 이적설을 언급했다.
손흥민의 높아진 위상에 공격수 영입 실패가 맞물린 레알이 과거에 보였던 관심을 다시 꺼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루디 갈레티에 따르면 손흥민은 레알이 영입 후보에 올려 놓은 공격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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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연일 관심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 “손흥민은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은하계 군단 후보가 됐다”며 이적설을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공격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많은 골을 기록하면서 훌륭한 도움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해리 케인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듀오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넘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손흥민은 올해만 15골을 몰아치면서 쾌조의 득점력을 과시했다. 리그 23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손흥민의 득점왕은 아시아 선수 최초 기록이라는 대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살라와 비교해 페널티킥 득점이 없다는 부분에서 순도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케인과 함께 EPL 최다골 합작 듀오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만들기도 했다.
손흥민의 높아진 위상에 공격수 영입 실패가 맞물린 레알이 과거에 보였던 관심을 다시 꺼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루디 갈레티에 따르면 손흥민은 레알이 영입 후보에 올려 놓은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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