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상주 단독주택에 화재..70대 노인 화상

이재춘 기자 2022. 6.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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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56분쯤 경북 상주시 청리면 가천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섰던 70대 노인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택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어머니 혼자 사는 집에서 냉장고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36명이 출동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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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56분쯤 불이 난 경북 상주시 청리면 가천리의 단독주택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후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상주=뉴스1) 이재춘 기자 = 26일 오전 2시56분쯤 경북 상주시 청리면 가천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섰던 70대 노인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택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어머니 혼자 사는 집에서 냉장고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36명이 출동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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