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돌연 잠수 선언하더니..인구해변에 맥주 마시러?

2022. 6.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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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34)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새롬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맥주먹는 오렌지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인구해변이다. 노란색 체크무늬 셔츠에 쇼트팬츠 차림의 김새롬이 나무 옆에 앉아 맥주를 들고 팔을 쭉 뻗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새롬의 주황색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며, 길쭉한 각선미도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모델은 모델이네유 언니" 등의 반응.

앞서 김새롬은 지난 22일 휴가 소식을 SNS로 알리며 "아무 전화 안 받을래요. 50일 만에 처음 쉬는 거거든요. 그치만 이 휴가 끝나면 다시 잘해줄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김새롬은 최근 연극 '7시에 만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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