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단화 신어도 173cm 여신 각선미..MZ세대 워너비 위엄

이해정 입력 2022. 6. 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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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6월 25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특히 173cm의 우월한 키를 가진 장원영은 하이힐이 아닌 단화를 신었음에도 모델 부럽지 않은 완벽한 비율로 그림 같은 자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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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6월 25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당당한 포즈와 고혹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특히 173cm의 우월한 키를 가진 장원영은 하이힐이 아닌 단화를 신었음에도 모델 부럽지 않은 완벽한 비율로 그림 같은 자태를 완성했다.

과거 장원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리가 길다 보니 각도가 약간 어긋나면 지나치게 길게 나온다. 그럴 때는 어쩔 수 없이 보정해야 한다"고 일부러 다리 길이를 줄이기도 한다고 해 화제가 됐다. 실제로 보정 전후를 비교한 사진에서는 보정 전 사진에서 더욱 긴 다리가 포착됐다.

한편 지난해 말 데뷔해 초대형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아이브는 지난 4월 5일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다이브(LOVE DIVE)'를 발매했다.

앞서 발매한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은 음악방송 13관왕,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첫 진입하며 10주 연속 차트인 등의 기록을 세웠다.

(사진=장원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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