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오봉저수지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익사

박홍식 2022. 6. 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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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6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께 김천시 남면 오봉저수지에서 초등학생 A(13)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등은 10여분 만에 숨져 있는 A군을 찾았다.

A군이 빠진 오봉저수지 수심은 최대 15m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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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 구조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6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께 김천시 남면 오봉저수지에서 초등학생 A(13)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친구 5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됐다.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등은 10여분 만에 숨져 있는 A군을 찾았다.

A군이 빠진 오봉저수지 수심은 최대 15m 가량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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