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 신규 316명

박준배 기자 2022. 6.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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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6명이 발생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는 123명, 전남은 193명이 확진됐다.

주말에는 확진자가 더 크게 줄어든다.

전남지역에선 22개 시군 가운데 완도와 신안 등 2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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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자가진단키트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자료사진./뉴스1 © News1

(광주·무안=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6명이 발생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는 123명, 전남은 193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환자는 광주는 없고 전남만 5명이 분류됐다.

광주전남은 6월 들어 지난 9일 628명에 이어 13일 513명, 20일 456명 등 감소 추세다. 최근 일주일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300~400명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에는 확진자가 더 크게 줄어든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은 346명, 19일 227명이 확진됐다.

전남지역에선 22개 시군 가운데 완도와 신안 등 2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목포(33명)·순천(29명)·여수(24명)·광양(23명)·나주(12명) 등 5개 시와 무안(17명)·고흥(10명) 등 2개 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 나머지는 한자릿수 확진이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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