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72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89명 증가

조준영 기자 2022. 6.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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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2명 추가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2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27명(73.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45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358명(사망자 730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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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104명 등 10개 시·군서 발생..괴산만 0명
병상가동률 6.3%, 재택치료 1044명..위중증 1명
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지난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2명 추가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2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과 비교해 89명 늘고, 전날보다는 6명 줄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27명(73.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4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Δ충주 26명 Δ음성 17명 Δ영동 7명 Δ제천·진천 각 5명 Δ옥천·증평 각 3명 Δ보은·단양 각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358명(사망자 730명 포함)이다. 전날까지 55만9170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 1188명 중 위중증은 1명(0.08%)이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8이다.

치료 병상은 143개 중 9개(6.3%)가 사용 중이다. 거점 전담 병원이 운영하는 위중증,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0%, 41.7%다.

재택치료는 1044명(일반 관리군 986명·집중 관리군 58명)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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