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분당 최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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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6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 1회에서는 잔잔하던 일상에 풍파를 제대로 맞은 세 '마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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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6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 1회에서는 잔잔하던 일상에 풍파를 제대로 맞은 세 ‘마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5%, 분당 최고 4.2%를 기록하며 종편 동시간대 1위에 등극,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랜만에 만난 세 친구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의 비밀회동, 그리고 마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그리며 몰입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비주얼 변신뿐만 아니라 볼수록 빠져드는 연기력,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연출로 첫 방송부터 드라마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다.
무엇보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세 여자의 각양각색 사연들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속 시원한 블랙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마녀’가 되어버린 세 여자가 비밀스러운 오라클 카페에서 무슨 작당 모의를 꾸민 것인지, 1년 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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