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골 가뭄' 구스타보의 답답함, "득점 연습 많이 하는데.."

반진혁 2022. 6. 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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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도 골 가뭄에 답답함을 표했다.

구스타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결과적으로 너무 아쉬웠다. 초반부터 계속해서 득점하려고 시도했는데 골문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찬스는 많았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구스타보는 지난 시즌 15골을 기록하면서 전북의 리그 5연패에 일조했다.

구스타보도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훈련을 통해 득점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팀 전체가 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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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구스타보도 골 가뭄에 답답함을 표했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스타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결과적으로 너무 아쉬웠다. 초반부터 계속해서 득점하려고 시도했는데 골문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찬스는 많았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구스타보는 지난 시즌 15골을 기록하면서 전북의 리그 5연패에 일조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이유가 있을까?

구스타보도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훈련을 통해 득점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팀 전체가 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감독님, 동료들이 도와주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득점이 너무 안 나오다보니 일류첸코와 얘기도 많이 하고 있다”며 골 가뭄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답은 훈련이다. 득점력을 향상시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며 반전을 예고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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