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6년반만에 드디어 "결국 했구나..올해 좋은 일 생기려나"
2022. 6. 26. 08:3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시원(49)이 골프 일상을 공유했다.
류시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홀인원~~!!! ⛳️🤩 #결국했구나~골프시작하구 6년반만에🙂👌"라면서 "#올해 뭔가 좋은일들이 생길려나? #뉴서울 문화코스 3번홀/146m par3"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홀인원에 성공한 류시원이다. 홀인원증서를 비롯해 함께 골프를 즐긴 지인들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인증사진까지 공개했다. 꽃목걸이를 걸고 홀인원증서를 든 채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류시원이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해 tvN STORY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저와 잘 맞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고, 예능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류시원은 2020년 재혼했다.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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