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방탄소년단 뷔, 분위기까지 넘사벽..'카멜레온' 매력 발산한 Proof 비하인드 포토

김순신 2022. 6. 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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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뷔가 예술 작품 같은 미모와 고혹적인 아우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뷔는 무대에서뿐 아니라 사진 속에서도 다채로운 표정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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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예술 작품 같은 미모와 고혹적인 아우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 ‘[BTS] ’Proof’ 음악방송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 이후 1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 이어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뷔는 무대에서뿐 아니라 사진 속에서도 다채로운 표정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뷔는 펌 헤어 스타일에 블라우스와 블랙 베스트 착장을 하고 아련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가진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뷔는 티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리거나 민소매 셔츠를 입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상체 보수남이라는 별명답게 평소 보기 힘든 귀여운 노출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더 화려한 뷔의 얼굴 덕분에 가장 마지막에 보이는 마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셀피 사진 속 뷔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해 보이며 치명적인 눈빛을 보내거나 윙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뷔 화보 기다리는 중. 영화도 찍어주세요”, ”태형이 얼굴이 제일 재미있어”, “눈빛에 따라 분위기 바뀌는 거 너무 설레잖아”, “태형이가 거울 보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해”, “뷔 얼굴에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다 있어”, “상체 보수남이 민소매라니. 소년미 넘치는 얼굴에 힘줄이라니. 그저 감사합니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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