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나토회의서 약 5년만에 다시 열리나

박슬기 기자 입력 2022. 6. 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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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간는 회의 첫날인 29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됐다.

업계에선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3국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제7차 핵실험 전망 등을 주로 다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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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 방명록 작성을 지켜보는 모습./사진=대통령실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간는 회의 첫날인 29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렇게 되면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난 2017년 9월 유엔총회 계기 회담 이후 4년9개월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

업계에선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3국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제7차 핵실험 전망 등을 주로 다룰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 당국은 북한이 7차 핵실험에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결단만 남겨둔 상황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 한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주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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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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