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D사 도배..이게 다 얼마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보라가 최신 유행에 동참했다.

김보라는 6월 25일 개인 SNS에 "선물 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유아용 왕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을 착용하고 공주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 앞서 태연, (여자)아이들 미연, 이효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어린이용 액세서리를 소화해 화제가 됐다. 김보라 역시 그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이게 바로 요즘 가장 유행하는 명품이라는 D사?", "연예인 협찬도 안되는 진짜 명품", "조카 장난감 뺏으러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제12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인기캐릭터상 등을 수상했다.

김보라는 2018~2019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김혜나 역으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녀의 사생활', '터치', '드라마 스페셜-도둑잠', '괴기멘숀: 디 오리지널'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모럴센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김보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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