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결혼, 오늘(26일) 품절녀 된다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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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결혼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나라는 최근 손편지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도 "장나라에게 기쁘고 벅찬 소식이 생겨 전해 드리고자 한다. 장나라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도 있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을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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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결혼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나라와 그의 남자친구는 최근 2년여 동안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장나라는 최근 손편지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도 “장나라에게 기쁘고 벅찬 소식이 생겨 전해 드리고자 한다. 장나라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도 있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을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혼란스럽지 않도록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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