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4인 이상 가족 대상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

정다움 기자 2022. 6. 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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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주민들에게 생태 숲 탐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적산과 제석산 등 7곳에서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수시 운영되며 가족 단위 구성원 등 4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 탐방로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 식물 관찰 등 생태 숲 놀이터에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태 숲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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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전경.(남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주민들에게 생태 숲 탐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적산과 제석산 등 7곳에서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수시 운영되며 가족 단위 구성원 등 4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자 10명당 숲 해설사 1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탐방 코스는 분적산을 비롯해 제석산, 금당산, 제봉산 Ⅰ‧Ⅱ, 짚봉산, 월산근린공원 탐방로 등 총 7곳이며, 코스당 소요시간은 3시간 가량이다.

참가자들은 각 탐방로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 식물 관찰 등 생태 숲 놀이터에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참여 예정일로부터 15일 이전에 사전 접수해야 한다. 신청 후 프로그램에 불참하면 향후 참여 기회가 제한된다.

참가 신청서는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태 숲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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