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 3타차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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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LPGA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도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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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LPGA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도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쳤습니다.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 그룹 김세영, 최혜진, 렉시 톰슨과의 타수 차는 3타로 줄어들었지만, 선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전인지는 LPGA 통산 3승 가운데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뒀습니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과 루키 최혜진, 미국의 장타자 톰슨이 나란히 5언더파로 전인지를 추격하고 있고,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1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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