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추진의 일환인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과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제대는 2025년까지 사업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산업계 수요 기반의 반도체산업과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한 기술 인력양성에 힘을 쏟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반도체 전공트랙,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분야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추진의 일환인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과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제대는 2025년까지 사업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산업계 수요 기반의 반도체산업과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한 기술 인력양성에 힘을 쏟는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은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 반도체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산업계 수요 기반의 학부 전공트랙 개발·운영을 통한 기술 인력 양성 및 공급을 목표로 한다.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사업은 미래 신기술 선점을 위해 해당 분야 이공계 학생을 기술 전문성과 지식재산 창출·활용 역량을 겸비한 기술·지식재산 융합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반도체전공트랙은 나노융합공학부 송한정 교수,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 인재양성사업은 의용공학부의 정옥찬 교수와 헬스케어IT학과 양진홍 교수가 각각 책임교수를 맡아 사업을 운영한다.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을 총괄한 송한정 교수(인제대 산학협력단장)은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현장 중심형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