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아역시절 귀요미 과거 "이모 권유로 배우 데뷔"(골프왕3)[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유선의 아역시절 과거가 공개됐다.

6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 12회에서는 윤유선의 데뷔 계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석우는 이중 연예계 최고참이지 않냐는 질문에 부정했다. 윤유선이 무려 1974년도 데뷔해 데뷔 50주년을 앞두고 있다는 것.

윤유선은 놀라는 반응에 "나도 그때는 아기 때지"라며 아역 스타임을 밝혔다.

이어 배우로 데뷔한 계기를 묻자 "처음엔 이모가 권해서 했다. 시내에 나갔더니 빌딩도 있고 어른들이 '예쁘다, 예쁘다'고 하니 그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됐다"고 답했다.

강석우는 "상상을 못 한다. 굉장히 예뻤다"고 과거 윤유선의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TV조선 '골프왕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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