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여자 신현준' 평가에 불쾌 "골프 못 치던데"(골프왕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6. 2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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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여자 신현준' 평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25년 전 두 달 배우고 1년에 10번도 안 나가는 엔조이 골퍼임을 밝힌 윤유선은 이날 "누나 멘탈이 제일 좋다. 여자 신현준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유선은 이후로도 '여자 신현준'이라는 평가가 마음에 걸렸던 듯 깔끔한 어프로치샷을 선보이곤 "신현준보다 낫다"는 윤태영의 평가에 "내가 낫다니까"라고 주장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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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유선이 '여자 신현준' 평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6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 12회에서는 배우 윤유선에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왕 팀과 골프 대결을 가졌다.

앞서 25년 전 두 달 배우고 1년에 10번도 안 나가는 엔조이 골퍼임을 밝힌 윤유선은 이날 "누나 멘탈이 제일 좋다. 여자 신현준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윤유선은 "현준 씨는 못 치던데"라며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아까 자신이 잘 치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누나도 못 치던데"라는 깐족거림으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나 아까 잘했잖냐"고 반박하는 윤유선에게 "되게 잘 한 거 아니다. 그걸 잘했다고 하면 잘한 것"이라고 속사포로 깐족거렸고, 윤유선은 졌다는 듯 그저 미소로 응했다.

윤유선은 이후로도 '여자 신현준'이라는 평가가 마음에 걸렸던 듯 깔끔한 어프로치샷을 선보이곤 "신현준보다 낫다"는 윤태영의 평가에 "내가 낫다니까"라고 주장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골프왕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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