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여자 신현준' 평가에 불쾌 "골프 못 치던데"(골프왕3)[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유선이 '여자 신현준' 평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25년 전 두 달 배우고 1년에 10번도 안 나가는 엔조이 골퍼임을 밝힌 윤유선은 이날 "누나 멘탈이 제일 좋다. 여자 신현준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유선은 이후로도 '여자 신현준'이라는 평가가 마음에 걸렸던 듯 깔끔한 어프로치샷을 선보이곤 "신현준보다 낫다"는 윤태영의 평가에 "내가 낫다니까"라고 주장해 웃음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유선이 '여자 신현준' 평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6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 12회에서는 배우 윤유선에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왕 팀과 골프 대결을 가졌다.
앞서 25년 전 두 달 배우고 1년에 10번도 안 나가는 엔조이 골퍼임을 밝힌 윤유선은 이날 "누나 멘탈이 제일 좋다. 여자 신현준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윤유선은 "현준 씨는 못 치던데"라며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아까 자신이 잘 치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누나도 못 치던데"라는 깐족거림으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나 아까 잘했잖냐"고 반박하는 윤유선에게 "되게 잘 한 거 아니다. 그걸 잘했다고 하면 잘한 것"이라고 속사포로 깐족거렸고, 윤유선은 졌다는 듯 그저 미소로 응했다.
윤유선은 이후로도 '여자 신현준'이라는 평가가 마음에 걸렸던 듯 깔끔한 어프로치샷을 선보이곤 "신현준보다 낫다"는 윤태영의 평가에 "내가 낫다니까"라고 주장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골프왕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 이수근, 신장 재이식 권유 ♥박지연 사랑 눈길 “행복이 별 거냐”
- 이소연, 갈비뼈 튀어나오겠어…8㎏ 감량 후에도 끝없는 자기관리
- 장가현 “43살 이미 폐경, 산후조리 못 한 후유증”(우리 이혼했어요2)
- 고지용 “초2 된 승재 상위 0.5%, 국제창의력대회도 출전”(너는내운명)
- 박세리, 거실 대형 스크린→팬트리까지‥으리으리 성수동 집 공개(나혼산)
- “사랑한다 왜 그랬어” 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거부-독립에 子 안고 오열(우이혼2)[어제TV]
- 질풍노도 매니저 혼냈던 이효리 “싸우고 얼굴 다 터져 와”(서울체크인)
- 이유리 “악역 재밌어, 따귀 때릴 때도 어깨 돌려서”(백반기행)[결정적장면]
- 11살 김태연, 인생 최고 수익 공개 “강남에 아파트 짓고 싶어”(자본주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