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김성규 록부심에 "난 댄서로 전향했다"(아는 형님)

박정민 2022. 6. 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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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댄서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김성규는 '로커'로 민경훈 대적 상대였다.

김성규는 "어릴 때부터 문희준 형한테 (배웠다)"라며 "인피니트인데 솔로 활동할 때 밴드를 만들어서 곡 작업, 공연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성규의 노래를 들은 민경훈은 "깔끔하게 잘하네"라고 칭찬하면서 "성규가 모르는 게 있는데 나 댄서로 전향했거든. 노래 안 하고 춤추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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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민경훈이 댄서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성규는 '로커'로 민경훈 대적 상대였다. 이상민은 "성규야 네가 록을 알아?"라고 물었다. 김성규는 "어릴 때부터 문희준 형한테 (배웠다)"라며 "인피니트인데 솔로 활동할 때 밴드를 만들어서 곡 작업, 공연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성규의 노래를 들은 민경훈은 "깔끔하게 잘하네"라고 칭찬하면서 "성규가 모르는 게 있는데 나 댄서로 전향했거든. 노래 안 하고 춤추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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