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슬리피 결혼식 하객 엄청 많이 와, 모여서 했던 말은.."(아형)[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6. 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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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슬리피 결혼식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슬리피가 빠른 84년생이면 84년생인 경훈이랑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친구지"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난 84년생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최근에 (슬리피가) 결혼식을 했을 때 하객들이 엄청 많이 왔다. 전부 모여서 하는 말이 '이렇게 많이 올 줄 알았으면 안 올걸'이었다. 서로 푸어 하니까 엄청 온 거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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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허경환이 슬리피 결혼식을 언급했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빠른 84년생인 슬리피와 86년생인 이진호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김희철은 "슬리피가 빠른 84년생이면 84년생인 경훈이랑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친구지"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난 84년생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친구도 없고 재산도 없어"라며 웃었다.

그러자 허경환은 "최근에 (슬리피가) 결혼식을 했을 때 하객들이 엄청 많이 왔다. 전부 모여서 하는 말이 '이렇게 많이 올 줄 알았으면 안 올걸'이었다. 서로 푸어 하니까 엄청 온 거야"라고 전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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