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구치소서 결국 눈물..황인엽 "꼭 구할 것"(왜 오수재인가)[결정적장면]

박정민 입력 2022. 6. 2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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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구치소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 8회에서는 구치소에 수감된 오수재(서현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송미림은 "끝까지 애쓸 거예요. 공찬(황인엽 분) 씨도 아무 걱정 말라고 꼭 구한다고 전하랬어요. 나와서 둘이 연애나 해요. 공찬 씨가 오변님 좋아하는 거 내가 다 알아봤으니까"라며 오수재를 걱정했다.

송미림이 떠난 후 오수재는 구치소로 돌아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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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서현진이 구치소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 8회에서는 구치소에 수감된 오수재(서현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미림(이주우 분)은 오수재를 접견해 USB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알게 된 오수재는 "너무 애쓰지 마. 넌 할만큼 했어"라며 포기한 듯 말했다. 그러자 송미림은 "끝까지 애쓸 거예요. 공찬(황인엽 분) 씨도 아무 걱정 말라고 꼭 구한다고 전하랬어요. 나와서 둘이 연애나 해요. 공찬 씨가 오변님 좋아하는 거 내가 다 알아봤으니까"라며 오수재를 걱정했다.

송미림이 떠난 후 오수재는 구치소로 돌아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사진= SBS '왜 오수재인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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