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닭갈비 포장 2인분까지 다 먹고 취침..김종민 "위 천재"(토밥좋아)

박정민 2022. 6. 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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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히밥 먹성이 새삼 놀랐다.

히밥 제안으로 볶음밥까지 먹어치웠다.

다음 날 아침 김종민은 "어제 히밥이 닭갈비 2인분 싸왔잖아요. 그거 다 먹고 잤대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현주엽이 "어제 먹고 잤냐"라고 묻자 히밥은 "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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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종민이 히밥 먹성이 새삼 놀랐다.

6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토밥즈의 강원도 춘천 먹방 여행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춘천 철판 닭갈비 먹방을 펼쳤다. 히밥은 목살, 닭다리살, 고추 장아찌까지 올려 여무지가 커다란 쌈을 한 입에 먹으며 "장아찌랑 너무 잘맞다"고 감탄했다.

황태를 넣은 닭갈비, 우동사리까지 넣어 먹으며 폭풍 먹방을 했다. 여기에 메밀전병, 감자전까지 먹은 멤버들. 히밥 제안으로 볶음밥까지 먹어치웠다.

다음 날 아침 김종민은 "어제 히밥이 닭갈비 2인분 싸왔잖아요. 그거 다 먹고 잤대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현주엽이 "어제 먹고 잤냐"라고 묻자 히밥은 "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천재다. 위 천재"라며 진심으로 감탄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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