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황태자 이용대, 보이지 않은 셔틀콕까지(국대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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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가 남다른 훈련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이용대는 하태권과의 승부를 앞두고 단식에 적응하는 훈련을 했다.
이용대는 "중학교 때 하던 훈련이다"라며 "올 코트를 뛰려면 더 넓은 코트를 뛰어봐야 한다는 당시 코치님의 지도해주신 훈련"이라 설명했다.
또 이용대는 네트를 검은 천으로 가리고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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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용대가 남다른 훈련으로 시선을 끌었다.
6월 25일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는 하태권과의 결전을 준비하는 이용대가 그려졌다.
이날 이용대는 하태권과의 승부를 앞두고 단식에 적응하는 훈련을 했다. 과거 어린 시절 단식을 한 적 있지만 복식으로 주로 활동했기 때문.
그는 왼쪽 코트, 오른쪽 코트 두 개를 넘나들면서 두 명의 선수를 상대하는 훈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용대는 "중학교 때 하던 훈련이다"라며 "올 코트를 뛰려면 더 넓은 코트를 뛰어봐야 한다는 당시 코치님의 지도해주신 훈련"이라 설명했다.
또 이용대는 네트를 검은 천으로 가리고 훈련을 시작했다. 반대편이 보이지 않는 흑막 훈련을 실제로 국가대표들이 하는 훈련. 보이지 않기에 언제 어디서 셔틀콕이 날라올지 모르는 특징이 있다.
이용대는 "다 가려놓으면 상대가 치는 걸 예측하기 어렵다. 예측하기 힘든 공을 살려내기 위한 훈련"이라고 말했다.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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