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브', 촬영 끝났다..'서예지의 복수 결말' 함구령

이경호 기자 2022. 6. 26.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의 서예지 복수극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졌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근 tvN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촬영이 모두 끝났다.

방송이 8회나 남은 만큼, 제작진은 촬영을 마친 후 향후 전개, 결말에 대해선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함구령을 내렸다고 한다.

촬영을 마친 '이브'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극적이고 흥미로운 전개를 편집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tvN 수목드라마 '이브'./사진=tvN
'이브'의 서예지 복수극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졌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근 tvN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의 촬영이 모두 끝났다.

지난 1일 첫 방송한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았다.

'이브'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촬영, 7개월 여 만에 촬영을 모두 마쳤다. 지난 23일 8회 방송으로 총 16회 중 절반이 방송됐다. 방송이 8회나 남은 만큼, 제작진은 촬영을 마친 후 향후 전개, 결말에 대해선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함구령을 내렸다고 한다. 특히 극 중 주인공 이라엘(서예지 분)의 복수 결말에 대해선 함구령을 신신당부했다는 후문.

'이브'는 극 초반 일부 회차가 19금 시청등급으로 편성돼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앞서 방송된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여기에 회를 거듭할수록 한소라 역을 맡은 유선의 광기 가득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촬영을 마친 '이브'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극적이고 흥미로운 전개를 편집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원빈, 지이수와 골프장서 '찐미소'..여전한 비주얼
옥주현은 사과..동료들 뒤에 숨은 김호영, 왜 침묵하나
송지아 16세 생일..전세계 하나 뿐인 명품 가방 선물
박규리, 故구하라 사망 후 극단적 생각..
유재석, 조세호에 결국 한소리..'우리 생각 좀 해줄래'
진태현, '♥박시은' 둘째 임신 겹경사..역시 딸 바보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