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안 오겠지?" 아린, 파혼한 이재욱 짝사랑 드러나 (환혼)[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린이 이재욱을 향한 짝사랑을 드러냈다.
6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3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초연(아린 분)은 모친 진호경(박은혜 분)에게 장욱(이재욱 분)을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진초연은 모친 진호경에게 "어머니, 장욱의 기문이 뚫렸답니다. 그간 천부관 관주의 뜻을 어길 수 없어 돕지 못했지만 이제 우리 진씨 집에서 받아줘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물으며 파혼한 장욱과의 혼사를 다시 이어가려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린이 이재욱을 향한 짝사랑을 드러냈다.
6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3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초연(아린 분)은 모친 진호경(박은혜 분)에게 장욱(이재욱 분)을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진초연은 모친 진호경에게 “어머니, 장욱의 기문이 뚫렸답니다. 그간 천부관 관주의 뜻을 어길 수 없어 돕지 못했지만 이제 우리 진씨 집에서 받아줘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물으며 파혼한 장욱과의 혼사를 다시 이어가려 했다.
이에 진호경이 “너는 그 사내 녀석에게 이용당하다 파혼 당해놓고 아직도 미련이 남았니?”라고 반문하자 진초연은 “이용은 장욱이 아니라 제가 했다. 기문이 막힌 것을 약점 삼아 데릴사위로 들이려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진호경은 “말은 바로 해라. 기문을 뚫어주면 데릴사위가 되겠다고 장욱이 널 꼬신 거지”라고 정정했다. 이어 진호경은 “이제 기문이 뚫린 장씨 집안 장자는 우리 집안 데릴사위로 들어올 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허나 진초연은 “이 귀한 귀구도 장욱 그 인간이 깨놨는데. 이거 값으로 장가오라면 안 오겠지?”라고 혼잣말하며 장욱을 향한 남은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환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 이수근, 신장 재이식 권유 ♥박지연 사랑 눈길 “행복이 별 거냐”
- 이소연, 갈비뼈 튀어나오겠어…8㎏ 감량 후에도 끝없는 자기관리
- 장가현 “43살 이미 폐경, 산후조리 못 한 후유증”(우리 이혼했어요2)
- 고지용 “초2 된 승재 상위 0.5%, 국제창의력대회도 출전”(너는내운명)
- 박세리, 거실 대형 스크린→팬트리까지‥으리으리 성수동 집 공개(나혼산)
- “사랑한다 왜 그랬어” 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거부-독립에 子 안고 오열(우이혼2)[어제TV]
- 질풍노도 매니저 혼냈던 이효리 “싸우고 얼굴 다 터져 와”(서울체크인)
- 이유리 “악역 재밌어, 따귀 때릴 때도 어깨 돌려서”(백반기행)[결정적장면]
- 11살 김태연, 인생 최고 수익 공개 “강남에 아파트 짓고 싶어”(자본주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