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시모가 합방 날짜 정해, 4년만 소박맞고 보니 남편 불륜" (동치미)[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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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하가 결혼생활 4년 만에 소박맞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하는 "마누라는 다시 얻을 수 있지만 부모는 버릴 수 없잖아"라는 전남편의 말을 제목삼아 입을 열며 "소박맞았다는 말 아냐. 시집살이 하는 동안 사건이 있었다. 그게 이혼으로 이어졌다"고 시집살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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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하가 결혼생활 4년 만에 소박맞은 사연을 털어놨다.
6월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정하가 이혼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하는 “마누라는 다시 얻을 수 있지만 부모는 버릴 수 없잖아”라는 전남편의 말을 제목삼아 입을 열며 “소박맞았다는 말 아냐. 시집살이 하는 동안 사건이 있었다. 그게 이혼으로 이어졌다”고 시집살이를 털어놨다.
김정하는 “야구선수 남편이 시합을 나가면 깨끗하게 보내려고 구두를 닦은 적이 있다. 갑자기 시모가 소리를 지르더라. 오늘 시합 나가는데 미끄러진다는 거다. 가족 생일이라 미역국 끓였는데 왜 끓였냐고 한바탕 한 적도 있고 달걀도 깨면 안 되고. 속옷을 일주일 입고 있고 머리도 안 감고 수염 기르고 그런 것들이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말했다.
김정하는 “나는 남편하고 결혼한 게 아니라 시부모님과 결혼한 거였다. 남편은 나가면 2-3개월에 한번 들어오고. 내가 결혼을 이 남자와 한 건지 시어머니와 한 건지 구별이 안 갈 정도로. 어쩌다 남편이 오면 반가워서 방에 들어가 대화하면 시모가 질투를 했다. 오랜만에 왔는데 피곤하니 재우라고”라며 시모의 질투를 밝혔다.
김정하는 “결혼 직후에 애가 태어날 수도 있었는데 그걸 제지를 하셨다. 옛날 어른들은 미신적으로 무슨 띠로 언제 낳아야 그 아이가 뭐가 맞는다고 해서. 전화해서 오늘은 개통이라고 할 정도로”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합방하는 날을 정해준 거냐”며 경악했다.
결국 고부갈등은 점점 심해졌다고. 김정하는 “시어머니가 시집 올 때 뭐 해왔냐고 따지고 들들 볶았다. 남편에게 이야기하면 우리 엄마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다”며 “저를 법적으로 걸어서 몰아내듯이 했다. 아들이 18개월 됐을 때다. 애를 안고 튀어나왔는데 튀어나온 이후로 남편이 합의를 하러 왔다”고 아들이 18개월 때 이혼하게 됐다고 했다.
여기에 김정하는 “저는 남편만 믿었는데 여자가 있었다. 여자 있어?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변명을 해줘야 하는데. 그래 있어. 사진까지 보여주는 거다.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이 상하는 거다. 이 남자는 내 남편이 아니고 어머니의 아들이구나”라며 아들을 데리고 나온 후에야 알게 된 남편의 바람까지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김정하는 “대신에 자랑스러운 아들을 40년 동안 키우고 있다”며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진다. 용기를 내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이걸 듣는 저쪽 가족 분들 나이 먹고 서로 (나쁜) 감정 가질 필요 없잖아요. 지난 이야기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 시가족을 향한 남은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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