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6일, 일)..경남내륙 5~50mm 소나기, 강풍 주의

노경민 기자 2022. 6.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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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내륙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5~5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진주 23도, 거창 21도, 통영 23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8도, 진주 30도, 거창 31도, 통영 26도로 전날보다 약 1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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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함양군 제공) 2019.6.26/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6일 경남내륙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5~5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진주 23도, 거창 21도, 통영 23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8도, 진주 30도, 거창 31도, 통영 26도로 전날보다 약 1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순간풍속 70km/h 이상의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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