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다이어트..자두가 몸에 좋은 이유

이지원 2022. 6. 2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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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에는 오전부터 10∼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늘의 건강= 새콤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자두가 제철을 맞았다.

자두의 검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혈전 생성을 막아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다.

자두 특유의 새콤달콤함에 쫄깃함까지 더해졌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섭취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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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제철 맞은 자두의 건강 효능
새콤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자두가 제철을 맞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에는 오전부터 10∼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5∼30㎜의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새콤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자두가 제철을 맞았다. 수분과 각종 유기산이 풍부한 자두는 여름철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주목해야 할 성분은 자두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다. 자두의 검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혈전 생성을 막아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다.

한편, 자두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말린 자두인 '푸룬'을 추천한다. 자두 특유의 새콤달콤함에 쫄깃함까지 더해졌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섭취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푸룬의 일일 섭취량은 대략 10~12개다. 그 이상 섭취하면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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