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거리 룰렛' 불평하다 갑자기 꼼수 대방출..'런닝맨'

유다연 인턴 2022. 6. 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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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헬캉스'에 멤버들이 꼼수를 부린다.

수다를 좋아하는 멤버들이기에 '노가리 타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지만 놀거리 룰렛이 공개되자 "이건 바캉스가 아닌 일이다", "제일 싫어, 하지 마", "하고 싶은 게 없다"며 불평한다.

그러나 미션 성공 시 원하는 바캉스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에 멤버들은 의욕적으로 돌변해 이제껏 '런닝맨'을 하며 쌓아온 꼼수를 대방출해 제작진을 위기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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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2022.06.24. (사진=SBS '런닝맨'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예고된 '헬캉스'에 멤버들이 꼼수를 부린다.

2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대리만족 여름 바캉스가 공개된다.

이날 진행되는 '대행 바캉스' 레이스는 시청자들에게 바캉스 놀거리와 먹거리를 추천받아 멤버들이 대신 즐기는 방식이다. 멤버들은 "노가리 하나 주면 무한 수다 가능하다", "노가리 까는 게 최고지!"라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노가리 타임'을 선택한다.

수다를 좋아하는 멤버들이기에 '노가리 타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지만 놀거리 룰렛이 공개되자 "이건 바캉스가 아닌 일이다", "제일 싫어, 하지 마", "하고 싶은 게 없다"며 불평한다.

그러나 미션 성공 시 원하는 바캉스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에 멤버들은 의욕적으로 돌변해 이제껏 '런닝맨'을 하며 쌓아온 꼼수를 대방출해 제작진을 위기에 빠뜨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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