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이 본 대치동 사교육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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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아빠들이 보는 대한민국 사교육은 어떨까.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다국적 외국인 아빠들이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이런 열혈 중국 아빠의 모습을 함께 본 외국인 아빠들은 자연스럽게 평소 한국에서 육아하며 가졌던 아이들의 사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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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외국인 아빠들이 보는 대한민국 사교육은 어떨까.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다국적 외국인 아빠들이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이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이 자신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쟈오리징은 11살 난 딸을 위해 아침 식사부터 등교 준비부터 하원 라이딩, 선생님과의 면담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아이가 다니는 대치동에 위치한 논술학원은 대기 기간만 1년이라는 말에 MC 장윤정과 인교진은 물론 다른 외국인 아빠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이다.
이런 열혈 중국 아빠의 모습을 함께 본 외국인 아빠들은 자연스럽게 평소 한국에서 육아하며 가졌던 아이들의 사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예체능은 OK이지만, 예체능 외적인 사교육 무조건 반대'인 알베르토와 학원(사교육)에 다니지 않으면, 아이들만의 사회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난무한 가운데, 계속되는 아빠들의 의견 대립으로 촬영장은 순식간에 열띤 토론의 장으로 바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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