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日 타워레코드 종합싱글 1위..팬미팅도 성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6. 25.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리베리가 지난 22일 일본 데뷔 싱글 'Undercover (Japanese ver.)'를 발매한 후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리콘 싱글 종합 데일리차트 9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틀 연속 TOP10의 자리를 지키며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베리베리는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팬미팅 '2022 VERI School'도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설명:베리베리 일본 팬미팅(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가 지난 22일 일본 데뷔 싱글 ‘Undercover (Japanese ver.)’를 발매한 후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리콘 싱글 종합 데일리차트 9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틀 연속 TOP10의 자리를 지키며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데뷔 싱글임에도 의미있는 성적을 거둬 의미가 있다.

베리베리는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팬미팅 ‘2022 VERI School’도개최했다. 2019년 겨울 진행한 ‘VERIVERY Japan 2nd Show ~Let's tag it~’ 이후 약 2년반만에 성사된 일본 팬미팅이다.

이날 베리베리는 ‘VERI School’이라는 팬미팅 타이틀에 걸맞게 풋풋한 학생시절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미션과 재치 넘치는 토크,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번 팬미팅에서 ‘Undercover (Japanese ver.)’ 일본어 버전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동헌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커버곡 유닛 무대, 댄스 퍼포먼스 유닛 무대 등 스페셜 무대들이 공개됐다.

베리베리는 지난 달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