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트와이스 매니저 "엉뚱한 매력의 나연, 평소 막내 같은 모습"

박상후 기자 2022. 6.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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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서 그룹 트와이스 매니저가 나연의 성격을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자유로운 영혼 나연이 매니저와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이날 나연의 매니저 장정윤은 "다들 생각하는 나연 숙소 느낌은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거다. 실상은 바닥엔 다리미 자국이 있고, 벽지가 뜯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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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그룹 트와이스 매니저가 나연의 성격을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자유로운 영혼 나연이 매니저와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이날 나연의 매니저 장정윤은 "다들 생각하는 나연 숙소 느낌은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거다. 실상은 바닥엔 다리미 자국이 있고, 벽지가 뜯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보기보다 굉장히 엉뚱한 매력이 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 맏이지만 막내 같은 모습이 있다. 별명이 '맏내'다. 무대 위와 다른 나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정윤은 나연이 평소 안경을 쓴다며 "도수 때문에 눈이 작아 보인다.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다"라고 불안함을 내비쳤다. 매니저의 우려와 달리 나연은 안경을 써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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