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여신' 유현주 '갤러리 시선 집중' [MK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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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여신' 유현주(28·골든블루)가 초청 선수로 시즌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컷 탈락했다.
유현주는 25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예선 파72/6,610야드, 본선 6,506야드)에서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2라운드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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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여신' 유현주(28·골든블루)가 초청 선수로 시즌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컷 탈락했다.
유현주는 25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예선 파72/6,610야드, 본선 6,506야드)에서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2라운드에 출전했다.
지난해 9월 엘크루-TV조선 프로셀러브리티 이후 9개월만에 정규투어에 참가한 유현주.
2011년 KLPGA에 데뷔한 유현주는 최근 골프 예능(SBS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면서 이날 수많은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면서 플레이를 가졌다.
지난해 상금랭킹 109에 그쳐 올해 투어 시드를 잃은 유현주는 이날 1타를 줄였으나 최종합계 4오버파 148타, 공동 94위로 컷 탈락했다.
[포천(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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