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데뷔 첫 버스킹..칼군무에 시민 300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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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필루스(Lapillus/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가 지난 24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서 버스킹 무대를 열고 3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라필루스의 버스킹 공연에 빠져든 시민들로 인해 거리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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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필루스는 인트로와 데뷔곡 'HIT YA!(힛야!)'를 시작으로 미공개곡 '퀸덤(Queendom)', 커버곡 'Don't go yet(돈고옛)' 등의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여섯 멤버들은 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라필루스의 버스킹 공연에 빠져든 시민들로 인해 거리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데뷔 이후 첫 야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 라필루스는 "처음 해보는 버스킹이라 정말 많이 떨렸다. 하지만 팬 분들과 이렇게 가까이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고자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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