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장인희 "♥정태우,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기본적인 것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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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의 장인희가 정태우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장인희는 "너무 좋은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니까 좋지만 저만 쫓아다니고 저만 바라보면 부담스럽고 힘들다"라고 했고, 정태우는 "드라마 촬영하면 장기간 집을 못 오다 보니까 촬영이 없을 때는 아내와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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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결혼 14년 차에도 신혼 같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내 장인희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17년째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는 워킹맘"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정태우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육아는 모두 아내의 몫이었다. 장인희는 "등교 준비를 안 도와주면 운전이라도 해서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면 좋은데 그것도 안 해주니까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정태우는 침대에서 쉽게 일어나지 않았고, 아내에게 안아달라고 떼를 쓰는가 하면 애교를 부리며 아내에게 많은 것을 시켰다. 이에 장인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스스로 해야 한다"라고 했고, 정태우는 "여보가 집에 있을 때라도 커피 대접도 받고 밥 대접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인희는 "남편이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은행 업무나 형광등 가는 것도 할 줄 몰라서 웬만한 건 제 힘이 닿는 한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태우는 결혼 14년 차에도 신혼 같은 애정표현으로 MC 박준형, 김지혜를 놀라게 했다. 장인희는 "너무 좋은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니까 좋지만 저만 쫓아다니고 저만 바라보면 부담스럽고 힘들다"라고 했고, 정태우는 "드라마 촬영하면 장기간 집을 못 오다 보니까 촬영이 없을 때는 아내와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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