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도박으로 돈 날리고 오열..주식 떡상 기회 놓쳤다(클리닝 업)

서유나 2022. 6.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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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도박으로 돈을 날리면서 주식 떡상(어떤 수치 등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 기회를 놓쳤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 연출 윤성식) 7회에서는 어용미(염정아 분)이 또 도박에 손을 댔다.

집 보증금을 올려줘야 해 목돈이 필요한 어용미는 이날 또 다시 도박에 손을 댔다.

다만 돈을 잃어 주식에 한푼도 넣지 못한 어용미만이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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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염정아가 도박으로 돈을 날리면서 주식 떡상(어떤 수치 등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 기회를 놓쳤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 연출 윤성식) 7회에서는 어용미(염정아 분)이 또 도박에 손을 댔다.

집 보증금을 올려줘야 해 목돈이 필요한 어용미는 이날 또 다시 도박에 손을 댔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후 골목길에 앉아 오열하는 모습에서 추측할 수 있었다.

그뒤 어용미가 알아낸 대로 일원재단의 학교 부지 개발은 예산건설이 낙찰받았다. 대대적인 뉴스 보도에 안인경(전소민 분)과 맹수자(김재화 분)은 "자고 일어나면 떡상인 거냐"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돈을 잃어 주식에 한푼도 넣지 못한 어용미만이 웃지 못했다. 어용미는 "언니 혹시 토지 매입 기사 못 봤냐"는 물음에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변명을 둘러댔다. (사진=JTBC '클리닝 업'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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