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희 "♥정태우 내 뒤만 졸졸, 부담스러워"→BTS 진 닮은 아들 공개(살림남2)

이하나 2022. 6. 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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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남편의 애정 공세를 부담스러워했다.

정태우는 2009년 1살 연하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장인희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비행도 하고 있는 워킹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인희는 남편 정태우에 대해 "평소에 제 뒤만 졸졸 쫓아 다닌다. 저는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저는 좀 부담스럽고 힘이 들다"라고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힘들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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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남편의 애정 공세를 부담스러워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태우 가족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정태우 가족은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정태우는 2009년 1살 연하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장인희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비행도 하고 있는 워킹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부부에 이어 14살 아들과 8살 아들도 공개 됐다. 김지혜는 큰 아들 장하준의 얼굴에 “너무 잘생겼다. 방탄소년단의 진 씨랑 닮았다”라고 감탄했다.

장인희는 남편 정태우에 대해 “평소에 제 뒤만 졸졸 쫓아 다닌다. 저는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저는 좀 부담스럽고 힘이 들다”라고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힘들어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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