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태우, 미모의 승무원 아내→훈남 아들 등장.."BTS 진 닮아"

김나연 기자 2022. 6. 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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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아내와 두 아들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 등장했다.

이날 결혼 14년 차인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내 장인희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17년째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는 워킹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잘생긴 두 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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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정태우 장인희 /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배우 정태우의 아내와 두 아들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 등장했다.

2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결혼 14년 차인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내 장인희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17년째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는 워킹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잘생긴 두 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큰아들 정하준 군이 등장했고, MC 김지혜는 "너무 잘생겼다. 아이돌 같다. 방탄소년단(BTS)의 진 씨랑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둘째 아들인 8세 정하린 군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인희는 남편 정태우에 대해 "평소에 제 뒤만 졸졸 쫓아다닌다. 남편이 집 밖으로 좀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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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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