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떠나고 싶어?.."꾸준한 출전 위해 한 단계 더 내려가야"

반진혁 2022. 6. 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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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첼시를 떠나는 것이 이득일 것이라는 의견이다.

풀리시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첼시를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이 첼시로 합류한다면 풀리시치의 출전 기회는 더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면서 "풀리시치가 임대 등을 포함해 첼시를 떠날 수 있는지, 연봉 삭감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모든 것을 고민해야 한다"며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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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첼시를 떠나는 것이 이득일 것이라는 의견이다.

풀리시치는 2019년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았고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상황이 달랐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당 평균 30분에 그치면서 고개를 숙였다.

풀리시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첼시를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출신 크레이그 벌리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풀리시치가 정기적인 출전을 원한다면 한 단계 더 내려가야 한다. 챔피언십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측면 공격 보강을 추진 중이다. 타깃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털링이다.

스털링이 첼시로 합류한다면 풀리시치의 출전 기회는 더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벌리는 “첼시는 스털링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카이 하베르츠가 있고, 아직 티모 베르너도 아직 떠나지 않았다”며 주전 경쟁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풀리시치가 임대 등을 포함해 첼시를 떠날 수 있는지, 연봉 삭감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모든 것을 고민해야 한다”며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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