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정소민, 황민현이 지닌 낙수 물건 주웠다 "나를 기억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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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호흡법을 훔치기 위해 황민현에게 달려들었다.
호흡법 대신 황민현이 자신을 기억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물건을 놓고 온 것을 알게 된 서율은 다시 돌아와 "돌려줘"라고 말했다.
서율은 그 물건에 대해 어린 시절 친구의 유품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니 돌려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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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환혼'에서 무덕이(정소민)는 장욱(이재욱)에게 깃든 진기를 돌리기 위해 서씨 가문의 호흡법을 훔치고자 했다. 이에 서율(황민현)의 주변을 맴돌았다.
무덕이는 서율을 졸졸 따라다니며 계속 말을 걸었다. 하지만 서율은 답하지 않았고, 숙소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따라오지마라"고 강하게 말한 뒤 돌아섰다.
무덕이는 술사들의 숙소와 욕실을 기웃거렸다. 다시 나타난 서율은 "필요 없다는데 왜 계속 따라 오는 거냐"면서 "내게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거냐"고 말했다.
그 순간, 술사들이 욕실로 몰려들었다. 서율은 무덕이를 데리고 숨었고, 그 순간 무덕이는 서율의 호흡법을 훔치기 위해 그의 배를 콱 눌렀다.
서율은 무덕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 "왜 날 따라와서 그런 짓을 했냐"고 물었다. 무덕이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사모해유!"라고 외쳤다. 그리고 서율에게 달려들어 안으려고 했지만, 서율은 당황해 기를 날렸다.
무덕이는 서율이 바닥에 떨어트리고 간 물건을 쥐었다. 이는 어린 낙수가 서율에게 주었던 물건으로, 무덕이는 "나를 기억하고 있었구나. 서율"이라며 아련하게 말았다.
물건을 놓고 온 것을 알게 된 서율은 다시 돌아와 "돌려줘"라고 말했다. 서율은 그 물건에 대해 어린 시절 친구의 유품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니 돌려달라고 했다.
무덕이는 호흡법과 교환하자며 협박했고, 서율은 무덕이에게 가까이 다가와 자신의 호흡을 허락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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