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승용차가 변압기 들이받아..100여 곳 정전
송근섭 2022. 6. 25. 22:22
[KBS 청주]오늘 오후 1시 30분쯤, 청주시 사창사거리 근처에서 5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교통 신호등을 포함해 근처 상가 등 100여 곳에 전기가 끊겨 한국전력공사가 3시간 넘게 긴급 복구를 진행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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