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이주우에 부탁 "'홍지윤 묻어' 내 목소리 아닌 거 밝혀달라"(오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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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이주우에게 진실을 밝혀달라 부탁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 8회에서는 구치소에 수감된 오수재(서현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송미림(이주우 분)은 오수재에게 "구속영장은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면서도 "저한테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한다. 홍석팔(이철민 분) 영상이 너무 충격이라 죄송해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오변님을 의심하면 안 되는 건데 홍석팔한테 박소영 죽이라고 한 거 맞으시죠?"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오수재는 구치소에 수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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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서현진이 이주우에게 진실을 밝혀달라 부탁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 8회에서는 구치소에 수감된 오수재(서현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송미림(이주우 분)은 오수재에게 "구속영장은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면서도 "저한테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한다. 홍석팔(이철민 분) 영상이 너무 충격이라 죄송해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오변님을 의심하면 안 되는 건데 홍석팔한테 박소영 죽이라고 한 거 맞으시죠?"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던 중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고개를 숙인 두 사람. 오수재는 송미림에게 뭔가 속삭였다.
결국 오수재는 구치소에 수감했다. 바깥에선 오수재를 빼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홍석팔이 공개한 영상 속 마지막 말 "박소영(홍지윤 분)을 묻어"라는 말은 오수재가 한 말이 아니었기 때문. 오수재에게 살인 교사 혐의를 덮어씌우기 위한 모함이었다. 오수재는 송미림에게 "마지막 말 내가 한 말 아니야. 내 목소리가 아니라는 걸 밝혀"라고 은밀하게 부탁했다.
(사진=SBS '왜 오수재인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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