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갑상샘 시술 후 감각 안 돌아와"→시부모 방문에 당황(살림남2)

이하나 2022. 6. 25.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하은이 갑상샘 시술 후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도 독박육아를 했다.

이천수가 몸 상태를 묻자, 심하은은 "안 좋은 것 같다. 감각이 안 돌아온다"라고 고백했다.

심하은은 "갑상샘 시술 후에 마취가 풀려야 하는데 아직까지 감각이 안 돌아온다. 불안하고 걱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이천수가 "평상시에도 안 하는데 뭘"이라고 말하자,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혈압이 올랐고, 심하은은 집에 도착한 시부모 앞에서 가시방석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하은이 갑상샘 시술 후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도 독박육아를 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심하은의 가족 일상이 공개 됐다.

쌍둥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노는 사이 심하은은 오이 100개를 혼자 씻었다. 심하은은 “여름이면 오이장아찌를 담근다. 주은이랑 남편이 많이 좋아한다. 지금 담가야 맛있다”라고 말했다.

심하은은 갑상샘 시술 5일차에도 후두염에 걸린 달 주율이의 약을 먹이고, 더러워진 아들의 손을 닦아주는 등 독박 육아를 했다. 그 사이 이천수는 2층 방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잠을 잤다.

너무 힘들어진 심하은은 이천수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천수는 오이 장아찌를 만든다는 심하은에게 “사 먹으면 되지. 사 먹으면 더 자도 되잖아”라고 말했다.

이천수가 몸 상태를 묻자, 심하은은 “안 좋은 것 같다. 감각이 안 돌아온다”라고 고백했다. 심하은은 “갑상샘 시술 후에 마취가 풀려야 하는데 아직까지 감각이 안 돌아온다. 불안하고 걱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이천수는 “오이가 문제가 아니라 병원 가자”라고 아이들을 다 데리고 병원을 가겠다고 했다. 이천수는 “내가 운전하는 거지 네가 하는 것 아니잖아. 내가 차에서 애들 보고 네가 진료 보고 오면 되잖아”라고 말해 심하은을 황당하게 했다.

심하은이 “그럴 바에 나 혼자 갔다 올게”라고 답하자, 이천수는 “애 데리고 간다고?”라고 눈치 없이 말했다. 이 말에 김지혜와 박준형은 탄식했다.

이천수는 급기야 심하은에게 상의도 없이 부모님을 집으로 불렀다. 시부모가 걱정할까봐 시술 얘기도 안 했던 심하은은 “청소도 안 하고 설거지도 안 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천수가 “평상시에도 안 하는데 뭘”이라고 말하자,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혈압이 올랐고, 심하은은 집에 도착한 시부모 앞에서 가시방석이 됐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