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 5천평 카페 사장님의 길바닥 식사 "그게 바로 캠퍼의 삶"

서유나 2022. 6. 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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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전정한 캠퍼의 삶을 보여줬다.

영상 속엔 빽가가 운영 중인 제주도 카페의 실내 모습이 담겨 있다.

카페 외부 공간에 쭈그려 앉아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 그는 "제주도 5,000평 카페 사장이고 뭐고 태생은 #그게 바로 캠퍼의 삶"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빽가는 지난 5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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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전정한 캠퍼의 삶을 보여줬다.

빽가는 6월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1, 2층 전석 풀테이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빽가가 운영 중인 제주도 카페의 실내 모습이 담겨 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대로 빈자리 하나 없이 손님으로 가득찬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만 이어진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빽가의 모습은 대박집 사장님에도 처량하기 짝이 없다. 카페 외부 공간에 쭈그려 앉아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 그는 "제주도 5,000평 카페 사장이고 뭐고 태생은 #그게 바로 캠퍼의 삶"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빽가는 지난 5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출연 중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카페 건물 앞 약 5,000평 정도의 외부 공원을 자랑하기도 했는데. 이후 손님으로 문전성시인 카페 상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빽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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