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안가 구멍갈파래 등 해양쓰레기 몸살

제주방송 김연선 2022. 6.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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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을 일주일 정도 앞둔 가운데 해안가 곳곳에 구멍갈파래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해병대ROTC동우회는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동우회 회원과 제주대학교 학군단 후보생, 바다지킴이 등 130명이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가에 밀려든 파래와 각종 해양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파래 수거량은 지난 2017년 1,800여 톤에서 지난 2020년 3,400여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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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을 일주일 정도 앞둔 가운데 해안가 곳곳에 구멍갈파래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해병대ROTC동우회는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동우회 회원과 제주대학교 학군단 후보생, 바다지킴이 등 130명이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가에 밀려든 파래와 각종 해양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파래 수거량은 지난 2017년 1,800여 톤에서 지난 2020년 3,400여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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