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봉곤, 집 내부 공사 마무리→전통·현대 조화 이룬 한옥 완성

박상후 기자 2022. 6. 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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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에서 김봉곤 훈장의 달라진 집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진천에 위치한 집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이후 김봉곤은 전혜란의 지휘 아래 집 정리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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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살림남2'에서 김봉곤 훈장의 달라진 집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진천에 위치한 집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아내 전혜란은 "집 고친 건 정말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과거 추위, 찬물과 싸웠고, 천등조차 멀쩡하지 않았던 봉곤네 한옥은 색다르게 변신했다.

예쁜 조명으로 분위기도 바뀌었으며,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됐다. 안방과 다현이방 역시 단열 시공으로 더욱 따뜻해졌고, 이제는 들어오고 싶은 집이 됐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한옥집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김봉곤은 등에 감탄하며 "내가 잘 골랐다"라고 자화자찬했다. 그러자 전혜란은 "내가 갔으니까 이런 등을 고른 거 아니냐. 혼자 갔으면 옛날로 돌아갔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봉곤은 전혜란의 지휘 아래 집 정리를 다시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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